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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휴가지 비키니 몸매 걱정이라면 지방흡입이 대안 될 수 있어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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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휴가지 비키니 몸매 걱정이라면 지방흡입이 대안 될 수 있어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19-07-01 10:59 조회 436

 

최근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바캉스 등 휴양지에서의 ‘비키니 핏’을 뽐내고자 다이어트에 나서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얇은 여름 옷 사이로 드러나는 울퉁불퉁한 살들이 좀처럼 빠지지 않고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무너뜨려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살로 인해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은 몸매 개선을 위해 지방흡입 등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지방흡입은 지방세포가 많이 쌓이는 부위인 복부, 허벅지, 팔 등의 지방세포를 흡입해 제거하는 시술을 말한다.

피부 밑 지방과 유선조직을 흡입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원리를 지니며, 특정 부위 지방만 흡입하는 미니지방흡입과 전신에 적용 가능한 대용량 지방흡입이 있다.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등 전신의 지방을 개인 체형에 따라 디자인하여 흡입이 이뤄진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지방흡입 시술로는 3Step 세이프리포 지방흡입이 대표적인데, 이는 특수 고안된 지방흡입관을 통해 액상화 된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흡입하는 방법이다. 조직손상이 비교적 적고 출혈, 멍, 붓기 등이 거의 남지 않는다.

특히 지방을 균일하게 흡입해 바디라인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연출하는 것이 기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술 후 회복이 빠른 편이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2~3일 정도만 휴식을 취해주면 무리가 없다.

하지만 철저한 사전검사를 거치지 않거나 무리하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흡입할 경우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요철현상, 비대칭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지방흡입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방흡입은 허벅지·복부·팔뚝 등 부분비만을 해소를 통한 군살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바리라인을 디자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시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식이조절 및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등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

따라서 안전한 지방흡입 시술을 위해서는 의료진이 다양한 부위의 지방흡입 경험이 많은지를 체크하고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지방흡입 과정에서 무리하게 많은 양의 지방을 빼지 않고, 적정량을 남겨 어색하지 않은 라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병원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해당 병원이 시술에 필요한 첨단 지방흡입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지, 무균수술실에서 수술을 진행하는지, 비상상황에 대비한 응급구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시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예후를 확인하고 흉터 케어를 위한 별도의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제대로 된 사후관리와 환자 스스로의 꾸준한 관리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시술 후 더욱 드라마틱한 몸매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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