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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다양화되는 탈모 치료…자가조직 활용 자가 모낭세포 주사시술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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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다양화되는 탈모 치료…자가조직 활용 자가 모낭세포 주사시술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19-04-19 16:49 조회 599

박병춘 라프린의원 대표원장

 

요즘과 같은 봄철 환절기에는 탈모에 노출되는 빈도도 높아지는 계절적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두피비듬이 늘어나고 각질이 증가하는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는 탈모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나 꽃가루, 황사와 같은 대기 중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아 두피건강을 저하하면서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탈모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 현대인들이 많다. 이로 인해 단순히 머리가 빠지는 문제로 여기고 자가관리에 치중한 나머지 탈모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탈모는 보통 급격히 진행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므로 환자 스스로가 알아차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정수리, 헤어라인, 앞머리 등 다양한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탈모 치료는 민간요법이나 탈모 관련 제품에 의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의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개선책을 처방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습관 개선 역시 병행돼야 한다.


최근에는 탈모 치료에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기존에 시행되던 획일적인 탈모 치료에서 벗어나 자가 조직을 활용한 비침습적 치료인 자가 모낭세포 주사 시술이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자가 모낭세포 주사 시술은 비교적 간단한 주사 시술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하다. 모낭유래줄기세포를 이용해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한 탈모치료는 치료 기간과 비용을 단축시킨 가운데 흉터를 극소화할 수 있어 탈모 치료 옵션이 적은 여성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귀밑 두피에서 펀치로 모낭을 2mm 정도 채취하는 자가 모낭세포 주사는 흉터를 극소화할 수 있으며 이후 채취한 모낭 샘플을 세분화해 모발성장세포를 채취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추출한 모발성장세포를 탈모가 된 부위에 주사하면 모낭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두피조직 재생을 도모해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모발 밀도를 높이고 모낭 성장을 도와 신생모가 생성되고 머리카락의 강도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대개 1개월 내에 모세혈관 재생이 확인 가능하며 3~4개월 후부터 체감되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6개월 뒤 가시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자가 모낭세포 주사 시술은 개인별 탈모의 진행 속도나 유형, 진행 양상 등이 모두 제 각각인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의 술기가 필요하므로 치료를 계획한다면 정밀 진단이 선행돼야 하며 체계적인 치료 계획 수립이 뒷받침돼야 한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해야 부작용 우려를 낮추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기사바로보기 :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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