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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ㆍ여성 확대되는 탈모 치료, ‘자가 모낭 줄기세포’ 등 다양한 접근 필요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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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ㆍ여성 확대되는 탈모 치료, ‘자가 모낭 줄기세포’ 등 다양한 접근 필요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19-03-29 14:00 조회 544

과거 40~50대 중ㆍ장년층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탈모가 20~30대 젊은 층에서뿐만 아니라 10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여성 탈모환자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그 누구도 탈모의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30~40대 이후에 발병했지만 근래에는 청소년기에도 나타나면서 발병의 연령대가 사실상 사라졌다. 흔히 탈모의 원인은 유전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전이나 현 세대에서 유전적인 요인이 계속 있었던 것이라면 요즘의 탈모인구 급증과 여성탈모인구 증가, 늘어난 젊은 층 탈모인구는 단순히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설명하기에 무리가 있다.

 

이로 인해 탈모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탈모를 질환으로 여기는 인식은 미흡한 편이다. 이에 입증되지 않은 치료나 민간요법을 탈모에 적용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검증된 의료기관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개인의 특성과 원인에 맞게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탈모 대처법이라 할 수 있다. 탈모 약이나 메조테라피 등의 치료나 모발이식 등 수술이 진행되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에는 비 침습적인 주사 시술로 진행되는 ‘자가 모낭 줄기세포’ 탈모 치료도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사로 시행되는 자가 모낭 줄기세포 탈모 치료는 시술 후 1개월 안에 모세혈관 재생이 일어나며 3~4개월 후부터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기대 가능하다. 또한 6개월 뒤 가시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되므로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프린의원 박병춘 대표원장(사진)은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되는 자가 모낭 줄기세포 치료는 귀밑 두피에서 펀치로 모낭을 2mm 정도 채취하기 때문에 흉터를 극소화할 수 있다”면서 “부작용 우려를 낮추고 치료기간과 비용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탈모 치료 옵션이 적은 여성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자가 모낭 줄기세포 주사는 채취한 모낭 샘플을 세분화해 모발성장세포를 채취하고 추출한 모발성장세포를 탈모가 된 부위에 주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낭세포가 활성화되며 두피조직 재생을 도모해 생착률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모발 밀도를 높이고 모낭 성장을 도와 신생모가 생성되고 머리카락의 강도까지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복부나 허벅지에서 소량의 지방을 채취한 뒤, 티슈SVF를 추출해 탈모 부위에 주사하는 자가 지방세포 주사시술도 있다.

 

박병춘 대표원장은 “탈모는 치료의 골든 타임이 존재하므로 탈모 증상이 나타났을 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기사 바로보기>>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6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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