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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전신지방흡입, 재수술 막기 위해 확인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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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18-03-28 18:41 |
조회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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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도 지나가고 급격히 따뜻해진 봄 날씨에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만은 실패하지 않겠다며 각종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보면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도 어렵기만 하다.
특히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체질량 지수(BMI)로 봤을 때 체질량 지수 23~25인 경우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분류하는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운동이나 식이조절만으로는 원하는 만큼 살을 빼지 못하거나 원하는 부위의 살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이때 빠른 시일 내에 전신 다이어트를 원하거나 보다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경우, ‘전신 지방흡입’이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체형성형 효과가 있는 전신지방흡입 시 몸매 라인이 눈에 띄게 정리되며 체중이 감량되는데, 시술 이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몸매를 유지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만 효과적이고 안전한 지방흡입과 지방흡입재수술을 막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이 지방제거를 하는가가 아닌, 신체의 밸런스를 고려해 적당한 양의 지방을 흡입하고, 시술 이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흡입이 가능한 지 여부를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하고, 요철 현상이 없는 수술 방법으로 울트라세이프리포 지방흡입 기술이 도입됐다. 울트라세이프리포 지방흡입 기술은 지방의 액상화를 통해 많은 양의 지방을 한번에 부드럽게 흡입하고, 지방의 균일화로 요철 현상을 막는 수술 방법이다. 여기에 지방세포가 빠져나간 수술 부위에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허벅지 안쪽, 팔, 복부에 시술해도 효과적이다.
특히 울트라세이프리포 지방흡입 기술은 첫 지방흡입 시술 후 지방제거가 고르게 되지 않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경우에도 지방흡입 재수술로 적합하다. 울트라세이프리포 지방흡입 기술은 지방균일화 과정을 통해 피부와 지방의 두께를 일정하게 만들고 이전의 지방흡입으로 울퉁불퉁해진 피부표면을 특수하게 고안된 지방흡입관을 사용해 수정해 매끄럽고 반듯한 라인으로 교정되기 때문이다.
2017년 울트라세이프리포 지방흡입 기술로 특허를 등록한 라프린성형외과 박병춘 원장은 “지방흡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함이기에 빠른 시간 내에 적은 출혈로 순수지방만 효과적으로 흡입해 낼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전신 지방흡입은 의료진의 풍부한 노하우는 물론 수술 장비, 안전관리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구축되었을 때만 가능하므로 상담 시 병원의 시설과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