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라프린의원 원장 박병춘대표 원장은 “ 허벅지 복부 팔뚝등의 지방흡입 수술은 지방흡입을 통해 특정 피하지방만 골라 제거가 가능해 수술 직후 큰 체형변화와 함께 시술 후 적정 체중관리로 지속적인 사이즈 유지가 가능하며” 또“지방흡입재수술의 경우에도 특정시술을 통해 피부 표면의 굴곡을 줄일 수 있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을 바라보는 시각은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해 없애는 용량적 시각이 많지만, 실제 부위별 지방흡입 즉 미용 지방흡입에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 신체전체의 벨런스와 함께 환자의 전신을 바라보는 디자인적 시술과 집도의의 전문성이다.
이러한 부분을 관과 하게 될 경우 지방흡입 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신체 라인의 발생해 시술 후 만족감을 크게 떨어트린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울트라세이프리포테크닉이라는 지방흡입재수술에 특화된 기술이 도입되기도 하였다.
해당 기술은 지방흡입 표면의 울퉁불퉁함을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지방흡입 재수술 환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지방흡입시에는 반드시 근육의 양과 구조 또 부위별 체지방의 양을 환자 특성에 맞게 살펴야 하고 환자의 신체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수술을 집도해야 하기에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위별 지방흡입을 살펴보면, 복부지방흡입의 경우 다른 부위와 달리 수술 부위가 전체적으로 평면이며 절개 부위가 2~23곳으로 적어 난이도가 낮은 편이나 허벅지나 팔 부위는 원형의 팔과 다리를 전체적으로 시술해야 해 난이도가 있다. 다만 복부의 경우 내장 지방량에 따라 예후가 다르고 수술부위가 넓고 허벅지지방흡입이나 팔뚝지방흡입과 달리 탄력성이 낮아 수술 후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다.
라프린의원 박병춘원장은“지방흡입은 환자의 몸 상태와 함께 전체적 밸런스가 중요하며, 특히 환자의 미용적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고도 시술로 전문성과 다양한 임상사례가 중요한 미용 수술로 수술 후 부작용과 더불어 수술 후 체형관리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