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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가슴 사이즈도 함께 줄었다?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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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가슴 사이즈도 함께 줄었다?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3 10:20 조회 785

체중을 감량할 때 여성들이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가슴사이즈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체중이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전신에 걸쳐 살이 찌게 되면 가슴에도 살이 붙을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체중이 감소하면 가슴 사이즈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여성들의 입장에선 유독 다른 부위보다 가슴 살이 빨리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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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로망은 가슴의 볼륨감은 살아있고 복부나 허벅지, 팔뚝살 등 필요한 부위의 살들만 절묘하게 빠지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이러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을 거둔 여성들이 그 다음 눈여겨 보는 것이 바로 '가슴성형수술이다.



속설에 의하면 하체비만인 사람일수록 상체부터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가슴 사이즈가 더 빨리 주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내용임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체형과 무관하게 체중을 감량할수록 가슴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 또한 명확한 사실이다.



운동을 하는 분들은 가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병행해서 체중 감량을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자칫 근육이 발달해서 전체적으로 상체가 우람하게 보일 수 있다. 결국 체중을 감량한 후에 가슴 볼륨을 키우고 싶다면 가슴성형을 하는 수밖에 없다. 아니면 온전히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을 하는 것도 가슴 사이즈를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다이어터들은 빈약해진 가슴 사이즈에 새로운 콤플렉스를 느끼고 가슴확대 수술을 결심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갑자기 1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하면 전체적으로 피부가 늘어나며 가슴살도 빠지더라도 탄력있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처진 가슴처럼 늘어진 형태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탄력적이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슴확대수술이 필요하다. 가슴확대성형은 2mm 정도 두께의 얇고 튼튼한 근막을 절개해서 근막과 근육 사이 공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근막하 가슴성형'으로 진행을 하게된다. 이렇게 수술을 하면 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고 수술 후에도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나 운동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수술법보다 빠리 회복이 되는 편이다.



여기에 '마이크로탄'이라는 특수  보형물을 삽입하면 구형구축을 예방하고 3차원 그물형태로 특수표면 처리된 재질로 피막 형성을 억제해서 자연스러운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가슴성형을 할 때는 구형구축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시스템이 있는지, 체형성형에 대한 다향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슴을 확대할 때도 무조건 볼륨을 키우는 것 보다는 체형을 고려하고 환자의 전체적 비율을 고려해서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수술을 집도하는 곳에서 해야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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