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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키우는 마사지, 운동법, 과연 효과 있을까?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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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키우는 마사지, 운동법, 과연 효과 있을까?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3 10:13 조회 5588

인터넷에서 종종 가슴이 커지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 방법이나 운동법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가슴 사이즈가 커진다는 마사지는 양손으로 가슴 라인을 따라 안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를 해주는데, 약 10~20분간 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엔 겨드랑이에서 가장 가까운 가슴부터 바깥에서 안쪽으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한다. 그리고 가슴이 시작되는 겨드랑이 아래쪽부터 쇄골 쪽으로 쓸어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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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샤워 후에 해야 효과가 좋고 처진 가슴을 끌어 올리는 효과도 있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미지수이다. 이외에도 고양이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가슴 운동을 하는 방법 등 가슴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오히려 가슴마사지를 너무 자주 하면 지방이 빠지면서 가슴 사이즈가 줄어들 수 있고 너무 세게 주무르거나 문지르는 행동도 역시 금물이다. 특히 너무 세게 마사지를 하면 가슴 사이즈가 줄어들 수 있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슴을 키우는 운동 역시 가슴의 사이즈를 늘리는 방법이 아니라 근육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볼륨감 보다는 탄탄한 가슴이 될 수가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원하는 볼륨감 있는 가슴은 풍만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과 형태를 갖추어야 하므로 이 역시 자칫 역효과를 낼 수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그래서 가슴사이즈를 올바로 키우기 위해서는 촉감, 형태가 좋은 보형물을 이용해서 안전한 수술법으로 가슴확대성형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가슴확대수술을 할 때 보형물 삽입 위치도 다양한데 근육하 삽입, 듀얼플랜, 유선하 삽입, 근막하 삽입이 있다. 그 중 근막과 근육 사이 공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근막하 삽입술'로 진행하게 되면 근육의 움직임과 무관하게 팔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육아를 해야 하는 엄마들이나 운동을 해야 하는 여성들도 부담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보통 가슴 확대수술 후 통증을 많이 느끼고 회복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 이유는 근막하 삽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육이 움직이며 행동에 제한을 받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보형물의 선택도 중요한데 마이크로탄이라는 보형물을 사용하면 구형구축 등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이처럼 가슴성형을 할 때는 반드시 보형물과 수술방법을 잘 확인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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