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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방심은 금물! 2030 탈모인 급증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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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방심은 금물! 2030 탈모인 급증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3 10:07 조회 152

탈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는 중년 아저씨라고 할 만큼 탈모는 중장년층, 그것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탈모 연령대는 점점 젊어지며 이제 20~30대층의 젊은 남녀들 사이에서도 탈모로 인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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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은 사람은 21만 5000명. 이중 20대 비율은 21.9%, 30대는 26.9%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58.8%로 절반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단순히 탈모로 고민하고 탈모방지 샴푸를 사용하는 소극적인 탈모인이 아니라, 병원에 방문한 환자만 이렇게 증가한다는 것은 이제 탈모 문제가 더 이상 중장년층의 고민만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의미다.



탈모와 관련해서 인터넷에서는 여러 가지 속설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국내에서 허가 받지 않은 약물들이나 복제약을 해외직구로 구매하여 불법적으로 복용하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탈모약은 국내에서 허가 받은 약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통해 복용해야 할 만큼 위험도가 높은 약물이다. 탈모 치료의 대표적 약물은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유사한 약물 중에 전립샘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이 있다.



이 약물은 여성과 영유아에게 노출되면 안되고 적정량을 복용하려면 4등분을 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 어떤 약물이라 할지라도 장기간 복용하면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해서 복용기간이나 약물 등을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또 젊은 층의 경우 학업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탈모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찾아 차근차근 치료에 임해야 한다. 특히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장기간 탈모약을 복용해서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치료법은 '자가 모낭세포 탈모치료'라고 부르는데 자신의 자가모낭세포를 이용하여 모발의 빈도를 높이고 새로운 모낭성장을 도울 수 있는 치료이다. 자가 모낭세포 주사시술은 모낭 세포 2mm를 채취해 세포의 샘플을 분리해서 그 중 모발성장세포만을 추출해서 다시 두피에 주사를 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하면 굳이 모발이식을 하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모발을 건강하게 다시 만들 수 있다.



또 자가 지방세포 주사시술도 있는데, 이 시술은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채취한 다음 tSVF를 정제 및 분리하여 다시 두피에 주사하는 치료도 있다. 이렇게 하면 모낭세포도 활성화할 수 있고 두피도 재생시켜서, 모발수와 굵기 뿐 아니라 두피까지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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