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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주기별로 알아본 여성의 건강관리방법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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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주기별로 알아본 여성의 건강관리방법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3 10:01 조회 127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궁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 산부인과는 출산이나 자궁에 암이 생길 정도로 극한 상황에만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궁의 기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춘기, 즉 생리가 시작되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산부인과를 가까이 해야 하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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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처음 시작하는 10대 여성들은 2차 성징이 끝나며 성적으로 완벽히 성장을 이뤄야 하는 시기이다. 간혹 생리를 시작하며 질염이나 여러가지 여성질환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만성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또 10대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인데, 성경험이 없는 10대 때 접종할 경우 예방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을 해야한다.



산부인과와 본격적으로 친해져야 하는 시기는 20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20대는 가임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기도 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아서 미리 산전점진을 받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0대 여성들은 웨딩검진,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건강한 임신을 대비해야 하고 소음순성형 같은 외음부성형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 일 수 있다. 특히 질염에 자주 걸리는 여성들은 소음순 성형을 하면 외음부가 깨끗하게 관리되어 만성 질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0~40대는 이미 출산을 한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출산 이후 자궁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출산을 한 여성들은 성감이 저하되고 골반통 같은 증상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산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건강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외음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질 수축력이 저하되는 경우 요실금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간단한 레이저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그리고 50대 이상의 여성들은 요실금 치료를 해야 하는데, 경미한 정도의 요실금은 약물이나 골반근육훈련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중등도 이상일 경우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요실금 수술은 복강경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합성물질 테이프를 이용하여 요도를 고정시켜주는 수술이다. 이수술은 3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재발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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