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나 피부과 시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금방 아시겠지만 쉽게 더오르는 리프팅 시술만 해도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만큼 리프팅을 하는 시술 자체가 다양하고 결과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BJ나 크리에이터, 심지어 연예인들 같은 유명한 셀럽들이 앞다퉈 추천하는 리프팅이 있다. 바로 수술 없이 주름과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준다는 '울쎄라'이다.
울쎄라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에너지를 한점에 모아 발생한 열을 이용한 치료장비이다. 울쎄라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돋보기를 이용해 햇빛을 모으면 종이가 타는 원리와 비슷하다. 이렇게 초음파라는 에너지를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층에 열을 집중시켜서 피부의 손상 없이 강력한 에너지를 SMAS층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일반적으로 리프팅을 할 때 나이별로 선호하는 리프팅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젊은 층은 주름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페이스 리프팅의 목적 자체가 주름 보다는 얼굴살을 끌어올려서 안면윤곽라인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 그래서 윤곽라인을 위한 보톡스 주사나 윤곽주사 같은 것을 함께 시술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중장년층은 주름이 확실히 드러나는 시기이므로 보다 강력한 리프팅을 원하는 편이다.
특히, 울쎄라는 강력한 에너지로 주름을 개선할 수 있어서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시술 중 하나다. 물론 주름의 정도가 심하면 거상술이나 실리프팅이 필요하겠지만, 선호도에 따라 울쎄라를 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울쎄라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시술이며 한 번의 시술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고 싶은 경우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울쎄라는 윤곽주사나 다른 시술과 함께 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집도의 와 충분히 상의를 하고 시술을 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