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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흉터 관리 똑소리나게 하는 방법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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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흉터 관리 똑소리나게 하는 방법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3 09:40 조회 871

성형수술을 할 때 비용 못지않게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흉터 관리'이다. 눈이나 코, 얼굴 부위는 물론이며 가슴과 같이 잘 보이지 않는 부위를 성형할 때도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흉터가 얼마나 크게 남느냐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슴성형은 비밀보장이 중요한데 절개 부위가 너무 잘 보이거나 한 눈에 봐도 수술한 티가 난다면 곤란하기 때문에 흉터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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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수술과 같이 대중화된 수술도 사후 흉터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흉터가 덧나거나 흉살이 올라와서 보기 흉한 모습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흉터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서 덧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성형수술 후 가장 기본적인 흉터관리는 '상처소독(드레싱)'이다. 드레싱은 절개 부위에 소독을 하고 동시에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연고를 발라서 최대한 흉터가 덧나지 않고 회복이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드레싱 교환 주기는 의료진의 지시대로 따르면 되고, 집에서 포비돈용액을 바른 후 그위에 새 드레싱을 붙인다. 샤워를 할때에는 방수테이프를 붙여주면 된다. 단, 수술 부위에 따라 조금씩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의료진의 설명을 잘 참조해서 하는 것이 좋다.



사실 드레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밥을 뽑고 그 이후의 관리이다. 실밥을 뽑으면 절개 부위가 더 벌어질 수도 있고 아직 덜 아물었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빨갛게 보일 수 있다. 이때 흉터 치료 연고 같은 것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2개월 이상 발라주면 상처 밑에 콜라겐이 가지런하게 배열되어 울퉁불퉁하게 흉터가 남을 걱정을 덜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관리이지만 수술 후 흉터가 완전히 아물고 회복이 되기 전까지는 음주나 흡연을 자제해야 한다. 흡연과 담배는 상처를 회복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의료진이 지시한 기간을 반드시 지켜서 금연과 금주를 해야 한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흉터가 남을 것이 걱정되는 이들의 경우, 레이저나 줄기세포치료로 흉터 예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치료를 하면 사전에 흉터 관리를 미리 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아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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