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는 가슴이나 허리, 골반과 함께 여성의 굴곡과 라인을 완성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이 점점 서구화되며 우리나라 여성들도 애플힙과 같이 엉덩이 라인을 완성하기 위한 운동이나 성형에 관심을 고조되고 있다.
사진출처: www.clipartkorea.co.kr
특히 타이트한 패션을 입었을 때 엉덩이가 약간 처지면 몸매가 볼품없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다소 빈약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힙업성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힙업성형도 보형물 삽입이나 자가지방이식 등 여러가지 방법이 고안 되었는데, 최근에는 '엘라스티꿈'이라는 특수한 탄력밴드를 이용한 힙업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엘라스티꿈은 원래 얼굴리프팅을 할 때 많이 쓰이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특수밴드이다. 기존의 실리프팅에 비해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니는 이 밴드는 실리콘에 폴리에스터가 그물처럼 감싸져서, 높은 탄성과 안정적인 조직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실리프팅을 이용했을 때는 실이 피부 밑까지만 들어가서 피부 함몰이 되거나 유지기간 자체가 매우 짧은 편에 속했다.
그러나 엘라스티꿈은 피하지방과 근육층 사이에 있는 스마스(SMAS)층까지 들어가서 더 강력하고 유지기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탄력밴드가 인대 같은 역할을 해서 힙업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서 젋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여기에 뒤태 라인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함께 추가하면, 힙업 후 볼륨이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지방이 많은 부위는 흡입을 하여 허리라인부터 엉덩이까지 완벽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엘라스티꿈은 엉덩이의 탄력이 떨어져서 지방이식만으로는 힙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함께 시술을 하면 뒤태는 물론 측면에서 보았을 때도 이상적인 굴곡의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