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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꾸는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피부 시술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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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꾸는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피부 시술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2 17:50 조회 260

마부가 말을 목욕시키고 빗질하는 것을 뜻하는 그룸(Groom)에서 유래된 '그루밍'이라는 말은 패션과 미용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된다. 예전에는 남성들이 비비크림이나 선크림을 바른다는 것 자체가 생소했지만, 요즘은 남성들을 위한 전용 화장품들이 출시될 만큼 그루밍족을 케어하는 아이템들이 넘쳐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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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도 해가 갈수록 남성들을 위한 시술들이 늘어나며, 이제는 거의 여성들과 비슷하게 관리를 받을 정도로 관심사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남성들은 제모나 레이저토닝, 그리고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다.



남성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시술은 매일 아침 면도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레이저제모'이다. 여성들의 경우 팔, 다리,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 제모를 하지만, 남성들은 인중, 구렛나루, 얼굴 전체 등 수염과 관련된 제모를 하길 원한다. TV에서 연예인들도 종종 수염 왁싱, 제모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듯이 왁싱을 이용한 제모도 많이 하고 있지만, 왁싱은 영구적인 방법이 아니며 피부에 손상을 심하게 줄 수 있어서 권장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왁싱을 하면 모근 자체가 더 굵어져서 수염이 나는 빈도나 털의 굵기가 점점 굵어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제모를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제모로 하는 것이 피부손상이나 회복기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다.



이와 함께 남성들도 거뭇거뭇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레이저 토닝에도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예전에는 구릿빛 피부가 남성미의 상징이었지만요즘에는 남성들도 기미나 색소질환을 개선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젠틀맥스 같은 레이저토닝은 높은 파장대로 피부 깊숙이까지 침투하여 난치성 기미, 재발성 기미 등의 치료도 가능하다.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기미나 색소침착이 심하지 않은 편이지만 이렇게 레이저토닝을 하면 얼굴 톤이 전체적으로 하얗게 되는 미백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성들도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할 수 있다.



이처럼 남성들의 피부 시술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시술이 적합한지 피부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하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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