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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술시 가장 좋은 절개부위는?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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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술시 가장 좋은 절개부위는?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2 17:46 조회 434

여름 뿐 아니라 요즘같은 가을 날씨에도 여성들은 자신감이나 옷태를 위해 가슴성형을 고려하게 된다. 또한 출산 후 처진 가슴 때문에 병원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와 같이 가슴 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가슴확대수술법은 다양하게 발전되었다. 보형물 삽입시 절개 부위에도 겨드랑이 유륜, 배꼽, 가슴 밑선 절개가 있다.



2013년 미국성형외과학회 자료에 의하면 겨드랑이, 유륜, 배꼽을 통한 절개보다 밑선절개가 약 50% 낮은 구형구축발생률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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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clipartkorea.co.kr



구형구축이란 가슴성형 수술 시에 가장 문제가 되는 합병증이다. 가슴수술을 한 후에 가슴 보형물 주위에 형성되는 흉터 조직은 대개 매우 부드럽고 탄력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가슴 안에서 보형물을 받쳐주는 브래지어 역할을 하게 된다. 이 흉터 조직을 피막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가슴 보형물 뿐만 아니라 어떠한 보형물을 삽입하더라도 대부분 일어나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 피막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될 경우 구형구축으로 진행된다.



수술 후에 구형구축이 발생하면 가슴이 단단하게 만져지거나 모양의 변형이 올 수 있고 심한 경우는 통증까지 동반하게 되어 매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실망감과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전반적인 가슴확대 수술 후 구형구축 발생률10-15% 범위 이내이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밑선절개를 통한 발생률은 약 5%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구형구축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3-4개월을 지나면서 발생하며, 그 진행이 매우 빠를 수도 혹은 느릴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년 후에 구형구축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렇게 늦게 구형구축이 발생한 경우에는 대개 보형물에 가해진 외상이나 혹은 노후한 보형물의 파열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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