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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무조건 운동만하면 해결될까?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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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무조건 운동만하면 해결될까?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2 17:24 조회 118

비만은 영양과다가 아니라 영양결핍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단순한 미용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문제와도 연관된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들이 자꾸 허기를 느끼는 이유는 몸에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영양소가 필요할 때 몸은 뇌로 배고픔이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우리는 필요 영양소가 아닌 쓸데없는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고 이는 비만과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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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clipartkorea.co.kr



예전에 살이 빠졌던 식단과 운동이 지금은 효과가 없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다. 부종이 신장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비만은 칼로리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 이다. 우리 몸의 대사가 활발하게 잘 유지되면 이런 문제는 줄어든다.



이에 7가지 검사를 통해(BIA(Bioimpedane Analysis), HRV(Heart Rate Variability), MDS 기능영양검사, NK세포활성도 검사, 모발미네랄중금속검사( Hair Mineral Analysis), 여성 호르몬검사, 남성 호르몬 검사, 환경 호르몬 검사) 우리 몸의 부족한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근본적 원인을 찾을 수 있다.



BIA(Bioimpedance Analysis)는 세포기능으로 미세한 전류를 흘려 체수분을 따라 흐르는 전기의 작용을 이용해서 세포외, 세포막, 세포내의 저항상태를 측정하여 세포의 건강상태를 측정한는 분석기이다.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경과를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HRV(Heart Rate Variability)는 심전계를 이용해 심박의 변이를 측정함으로써 자율신경계, 교감 부교감 밸런스, 스트레스상 태, 만성피로, 저항력을 평가하는 기기이다. 자율신경계의 활성여부를 통해 전반적인 생체기능상태를 보여준다.



MDS는 기능영양검사로 혈액검사를 정밀한 항목으로 늘리고 수치를 세분화하여 보다 정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자 하는 검사인다. 영양불균형상태, 호르몬 불균형, 장기기능문제, 생활습관 등을 수치로 확인하여 검사결과를 토대로 질병을 미리, 예방,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NK(Natural Killer cell)는 세포활성도 검사로 말초 혈액림프의 10-15%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감염된 세포나 스트레스로 망가진 세포, 암세포 등을 인식해서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여 후천면역을 조절하는 세포이다. 즉 이런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함으로써 면역력의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모발미네랄중금속검사(Hair Mineral Analysis)는 머리카락 속에 있는 중금속과 미네랄의 양을 알아내는 검사이다. 우리몸 안에 축적되어 있는 미네랄 밸런스와 중금속을 확인하여 건강상태를 평가한다. 장기간(3-6개월)의 미네랄 축적상태를 측정할 수 있어 혈액보다 정확성이 높다.



여성호르몬은 여성 생식 기능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검사하며 마지막으로 남성호르몬검사를 통해 성욕, 복부비만, 발기력, 피로감, 골밀도 등을 개선 시킬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제는 100세 시대로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하려면 더 이상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노화로 감소하는 호르몬을 적정 수치로 유지하여야 한다. 본인에게 부족한 것을 위와 같은 검사를 통해 찾아 낼 수 있으며 인위적인 치료가 아닌 자가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크라이오테라피, LED(PBM), 고압 산소 테라피,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의료진과 함께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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