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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프팅으로 스스로 살아나는 피부 - 라프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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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프팅으로 스스로 살아나는 피부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2 17:07 조회 90

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젊은 피부 깨끗한 피부를 위해 레이저, 실, 외부물질 등 많은 방법으로 자신의 피부를 유지시키고 있다. 최근 미용의 트렌드는 Regeneration이다. 피부의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려면 세포의 재생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외부물질이나 레이저가 아닌 자가 물질을 이용한 셀리프팅 즉 나노팻 피부 재생 시술이 개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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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clipartkorea.co.kr


벨기에 출신의 Tonnard박사와 Verpaele박사의 최근 2013년도의 임상 연구에서는 진피층과 표피층에 나노펫을 주입하고 6개월 후 피부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많은 의료진들은 나노팻을 얼굴과 손 피부를 재생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나노팻은 지방세포가 뭉개지고 걸러져 남아 유화된 고농도의 줄기세포를 함유한 액체이다. 줄기세포는 특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생물학적 세포로, 세포분열을 통해 더 많은 줄기 세포를 생성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의 재생에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나노팻은 노화되거나 손상된 피부(햇빛에 손상, 착색)에 도움이 되고 이식된 나노팻 내의 세포는 손상된 조직을 "복구"할 수 있으며, 피부 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과 필수 구성 단백질의 퇴적을 개선하는 물질을 생산한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흉터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 일반 레이저나 화학적 치료는 피부박리나 조직 파괴 그리고 재상피화를 초래하고, 비대성 흉터를 위한 스테로이드 주사는 피하 조직 위축 및 저색소 침착 같은 부작용을 가지고 올 수 있다. 하지만 셀리프팅(나노팻)은 유화된 자가지방이기 때문에 합병증 없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2~3주 후에는 사라진다. 또한 나노팻은 조직 파괴는 하지 않으면서 줄기세포의 재생으로 손상된 피부나 노화된 피부를 좋아지게 한다.



30~40ml의 지방이면 얼굴 전체에 가능하고 시술 시간도 1시간이내로 끝난다. 회복기간도 2~3일 정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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