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가슴확대수술 후 운동 가능한 시기 - 라프린 칼럼

  • 회원가입
  • 로그인

All menu

X
제 목
가슴확대수술 후 운동 가능한 시기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0-06-22 17:04 조회 2179

가슴성형을 할 때 궁금한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가슴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상징인 동시에, 요즘은 여성의 자신감의 근원이 되어가고 있다. 가슴성형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가슴 사이즈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자신감을 키우는 것과 같다.



01.jpg

사진출처: www.clipartkorea.co.kr



가슴성형 후에 관리법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하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슴성형 후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어떤 운동을 할 수 있는지 꼼꼼히 알아보자.



수술 후 1~2주차


어떤 수술이든 1~2주는 거의 회복기간이라고 보면 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움직임이 많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수술 후 1~2주차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이때도 가슴을 압박하는 스트레칭은 피해야 된다.



수술 후 2~6주차


어느 정도 안정이 되기 시작하면 2주차부터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하체운동을 시작해도 되지만 여전히 충격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수술 후 4주 정도는 가슴이 많이 흔들릴 수 있는 런닝머신은 피하는 것이 좋고, 대신 실내 사이클과 같은 충격이 적거나 아예 없는 운동을 추천한다. 이 기간은 수술 부위가 잘 아물 수 있도록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무리한 운동은 여전히 금물이다.



수술 후 6주차


수술 후 6주가 지나면 약해지고 뻣뻣해진 견갑대와 가슴근육을 다시 기르기 위해 가벼운 무게를 활용한 반복성 운동을 천천히 시작해도 좋다. 예를 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쉬업, 가벼운 덤벨을 이용한 벤치프레스 등이 가슴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가슴근육위(근막하, 유선하)로 보형물을 삽입한 분들은 4주후에, 그리고 보형물 교체나 재수술을 한 경우에는 1주 후 부터 위와 같은 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근육 밑으로 보형물을 삽입한 환자는 6주까지 절대 위의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가슴성형 후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를 한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글: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

빠른비용상담

연락처를 남기시면 상담원이 연락드립니다.

  • (자세히)

카카오톡상담

연락처를 남기시면 카톡으로 연락드립니다.

@라프린의원 바로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