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임신 출산 모유수유 단유
이과정을걸치면서 단유후
다욧했다 둘째생기면 아이를 위해 우걱우걱
모유를먹이기위해 우걱우걱 단유후
다욧했죠 이때 hpl도하고하면서 17kg뺐었어요.
기쁨도잠시 셋째생겼네요ㅜ
요요인가요 임신중 20kg쪘네요ㅜ
그냥 놔버렸더니 너무너무 제모습이싫더라구요
그래 40이되기전마지막 다욧이라생각하고
스피닝운동과 삭*다 주사맞으면서 식이요법했더니
지금 77kg에서 67kg까지뺐어요.
근데 팔뚝이 사진으로 보시다싶이 쳐짐과 겨드랑이 부유방에
빠질기미도 탄력조차안생기네요ㅜ
제팔뚝이너무싫더라구요 그래서 지방흡입을 하기로
결정했죠.
인터넷으로 뒤적뒤적하다가 ㄹㅍㄹ 광고를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여기가자하고
상담을 받으러갔는데 선택하길잘한것같아요.
도실장님과 상담했는데 여리여리하신데 제가곤란하게해도
웃으시면서 시원시원하게 고민해결도해주셨어요 ㅋㅋㅋ
바로 예약금걸고수술날짜잡았죠..
두둥 수술의날..,
최원장님과 상담하는데 민소매입고싶다니까
너무크게바라는거아니냐 제가 탄력이 너무없어서 힘들겠다는식으로 기대감없게말씀하시더니
마취깨고 집에왔는데 마취는깬것같은데 그냥 정신없는상태
로 팔뚝봤는데 와우어메이징 왠열 압박복입어도
쳐짐은 보이거든요 없어 없어
신기해서 신랑한테 찍어달라고했죠 ㅋㅋ
수술당일인 어제 전 통증이 막 심하다생각안들어요.
애를 3명낳아서그런가 그냥 수술해서 아픈게당연하다는
정도의통증이에요.
뭐 굳이통증을말하자면 감기몸살정도의 몸쑤심?애린것도있고 전 수술하고난그날잠도잘자고
그랬어요.단 옆에서 건드리면 아파요ㅜ너무아파요.
건들지만않으면뭐 ㅋ
2일째 오늘 사후관리받으러왔는데요.
드레싱때문에 압박복을 벗어서 봤는데
저소리지를뻔했어요. 제팔뚝이 과연맞나싶어서요ㅋ
차마지르진못하고 상처테이프띨때 소리질렀죠
너무아파ㅜㅜ
수술실간호사분께서 얼굴은작은데
지방을 1800cc나뽑았다고
역대랭킹급이라고하시는데
부끄러움보다 역시하길잘했다생각을했죠.
살이쳐져서 많이빼면 어떻게되겠냐고 봐가면서
해주시겠단 최원장님 정말이지 ♡날리고싶네요 ㅋ
드레싱이후 후관리받고 집에왔네요.
크고 좋은병원에서 하길잘했다 생각한게 전체적으로
참체계적이에요.그러니더욱 안심도되는것도있구요.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는이유가 정보공유의 목적도있지만
저의 다이어리처럼 남기고싶어서도 있어요ㅋ
나중에혹시 그때 팔뚝이 어땠더라하고 궁금할때를
생각해서 기록해두려고요 ㅋ
6개월이면 완성의 시기라는데 놀랄때마다 찍어
후기올릴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