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린에서 벌써 수술한지 4개월이 됐네요
복부랑 옆구리 360도, 등 흡입했고 골반엉덩이 이식했습니다.
수술 후 평소 못입었던 옷 스타일들 입는 재미에 푹 빠져있엇어요 확실히 몸매가 변하니까 어울리는 옷 스타일도 변하는거 같아요. 수술전에는 달라붙는 옷보다 좀 널널한 핏으로 입었는데.
이제 배, 허리가 오히려 달라붙는 옷이 핏이 더 날씬해보이더라구요 참신기해 요.
그리고 원래 짧은옷은 잘 안입었었는데 이제 짧은 옷이 더 어울려요!
키도 더 커보이고 배도 날씬해보이고!!ᄏᄏᄏ
그래서 요즘 크롭이랑 짧은옷 위주로 많이 샀어요. 어차피 요새 옷들이 다 짧게
나오더라구요.
지금 이 몸 아니었으면 못입었을 듯 싶네요.
지방흡입 효과는 계속 나타나고 있고, 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지흡 하신분들은 아실거같은데 가끔씩 몸이 타는듯한? 느낌 나는거 있거든요 그건 이제 없어진거같아요! 등도 매끈하고
수영복 이쁘게 입을수 있을거같아요. 여름휴가 갈 생각에 들떴어유 ᄏᄏᄏ
이게 효과가 끝났겠지 하면 더 빠지는거같고 끝났겠지 하면 더 몸라인이 잡히는
거같아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