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조금 지났네요
순지방
팔-600cc
복부(360도)-1700cc
등-400cc
손품 발품 팔아가며 꼼꼼하게 알아보고 친구들이랑 같이 여러곳 상담갔다가 바로 계약한케이스입니다
계약했던 이유는 라프린이 지방흡입으로 유명하기도 했지만
수술후 행동수칙(??)이 정말 마음에들었네요
수술후 깨어나 있으면 압박복을 입고 있습니다 .
보통들 하는 하루자고 수액(핏물)빼서 다음날 꿰매로 가는 걸 하지 않아도 되니 당일,다음날도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후관리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고요
저는 도경미 실장님과 상담 하게 되었는데 세상 편안함을 다 가지고 계신 분이라 이것 저것 꼼꼼하게 물어 볼수 있었네요
수술은 이현우 원장님과 진행하게 되었는데~친근감 넘치심^^ 이번에 통증이 적었기에 원장님 스킬에 신뢰감을 안고 2차(허벅지, 가슴지방이식 예정) 준비합니다
3주차 라인인데도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또하나~이곳 간호사 언니 정말 친근감있고 편해서 보호자 없이 갔음에도 불안함이 덜했는데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저는 통증은 비교적 적은편인지(사람 마다 다를 수 있어요~^^;;)
팔은 첫날부터 쭉~ 대한독립 만세까지 가능했습니다
1주차 때는 붓기로 ㅠㅠ고생했지만 3주차를 조금 넘긴 지금 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