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에 허벅지 지흡하고 너무 만족해서 5월에 팔뚝까지 수술한 사람입니다
제가 수술을 했었는지조차 잊고살았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렇게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수술전 사진보니 정말 끔찍하네요)
일단적으로 수술 후 엄청나게 마음먹었던 다이어트를 포기한채 요즘 엄청나게 먹고있는데요.. 그래도 결과는 바지 사이즈 엑스라지에서 엠으로 상체는 스몰이나 엑스스몰입고 추운날에도 아직 나시입구 다닙니다.. 팔뚝에 자신감 생겨서 타투까지 하게됫어용
저는 첫번째로 수술당일 수술 중 문제가 생길까봐 두번째로는 후에 내몸에 부작용이 생길까봐 지방흡입이라는걸 엄청나게 고민했었는데 제가 고민이라는걸 왜했지 생각이들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몸이 울퉁불퉁해진다던가 감각이 안돌아온다던가 피부가 붉게 변한다던가 그런 부작용 단 하나도 없고 정말 신기했던거는 친한언니랑 같은 시기에 다른 병원에서 수술한건데 언니가 아프다고 팔도 못들고 낑낑댈때 저는 손도 번쩍 올라가고 수술했다고 말안하면 모를정도로 멀쩡했어요 ㅋㅋ
이병원 선택하게 된 부분도 제가 직장인이라 수술 후 회복기간까지 타격이 크면 안되서 수술 방법과 후기 찾아보고 다른 병원들과 다르게 회복기간이 짧다는 이야기에 선택하게 된건데 너무 만족합니다
두서없이써서 내용이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이번주부터 다시 빢쎄게 운동하고있는데 반응 좋으면 한번더 후기 가져오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