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눈누난노 - 어플 후기

  • 회원가입
  • 로그인

All menu

X
전

[뜨끈뜨끈 당일(20/7/10) 상체지방흡입 후기????????]

#개상세 #개도움될것 #긴글주의 #베스트후기야망러


✅서론: (길지만 중요해여ㅠㅠ)

500% 내돈내산 (이벤트가랑 또옥같은 영수증 증명가능...] 상체 지방흡입 후기입니다. 수술 결정 전에는 사실 잘 알아보지도 않았지만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초록창에서 지방흡입 잘하는 병원 키워드로 찾아서 병원을 결정하고 상담 받고 바로 그날 수술 일자까지 잡고 왔습니다. (그게 바로 7월 2일 ㅋㅋㅋ)


막상 수술 하기로 결정하고 나니 그 때 부터 긴장되고 오히려 더 걱정 되더라고요. 7월 2일부터 수술 당일까지도 강남언니의

후기들이 굉장한 도움이 되었기에 저도 써봅니다! 강남언니들

감사하고ㅠㅠㅠㅠ 최고에요여러분...???????????? 저 진짜 겁쟁이인데. 하. 감사해요 다 같이 이뻐져용ㅎㅎㅎ



✅저의 체형: 키는 166이구요, 3년 전까지는 51-53 왔다갔다 할 정도로 늘씬했어요 (고등학교 때 부터 운동선수였어서ㅠㅠ) 근데 운동 관두고 사무직 전환하면서 운동은 안하는데 먹는건 그대로 + 회식 폭주하다 보니 3년만에 71-73키로까지 쪘습니다 :) 하하. 3년동안 20키로 금방쪄요 여러분!! 같이 주의합시다ㅠㅠㅠㅠ


✅받기로 한 시술: 라프린의 원데이 390 이벤트 + 샤넬라인 + 유라인 + 등 추가!


✔️상세 부위: 상체 전체 (부유방, 유라인, 등, 윗배, 아랫배, 뒷구리,옆구리) & 하체 4포인트 (허벅지 윗부분 안쪽, 샤넬라인, 힙라인, 바깥라인)


✅그중 오늘 받은 수술/순수지방량: 오늘은 상체전체 (위에 써놨어용 정확히 어떤것들인지) 뽑았슴다 / 3600cc 나왔다고해요!


✅오늘 받은 수술 만족도: 오져요. 대만족. 지흡한다고 말라쌩이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있었고 (운동병행 해야해여!!) 첫날이지만 라인이 장난 없습니다.. 죄송해여 앞면사진은 없는데! 옆면서 봤을때 두깨 & 군살 & 라인개선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후사진에 그 러브핸들쪽에 압박복이 뜨는거 보이시나요? 접히면 안된다고 해서 계속 잡아당겼는게 계속 떠요. 첫 날이라는거..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배에 힘 1도 안주고 빵~ 내민 사진이기 때문에.. 약간만 힘주면. 허얇엉큰 될 수 있지 않으까요? 담주에 1주차 후기 적을 때 또다시 변화 공유할게요 ㅎㅎ 지금 붓기 있는데도 너무 만족도 좋아서, 강추입니당⭐️


✅담당 의사/실장: 이현우 원장님 & 정보영 실장님


✅시술 일정: 원데이였으나 저의 체력이나 여름이라 관리에 불편할 것을 고려 해주셨어요ㅠㅠ 완전 감동 포인트! 하루에 다 할 수도 있었겠고 그게 병원 입장에선 사실 좋았겠지만 (한번에 적당히, 하루만 일해도 되니까..) 저한테 먼저 나눠 하자고 추천 해주셨어요! 첨엔 그냥 하루에 끝내고파서 ‘후잉????’ 했는데.. 진짜 실장님 말이 진리입니다. 하루에 다 했다면 집도해주신 담당 의사님 피로도도 그렇고.. 제 컨디션두 말이 아녔을거같네용. 꼭 실장님/병원 말 듣기!!! 젤중요⭐️


✅상담 과정: 실장님이 우선 제 몸 보시면서 이렇게 하는게 좋고 저렇게 하는게 좋겠단 말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뭐 추가같은건 권하지 않았는데.. 제가 워낙 “이것도 하면 어떨까용? 이것도 해야되지 않으까여..?” 고민충이었어서 최대한 잘 상담 해주셨어요! 앞벅지는 살 별로 없어서 굳이 안해도 되겠다고도 말씀 주시구???? 비용적인 면에 있어서도 같이 고민을 많이 해주셨어요???????? 실장님이 “하ㅠㅠ 이거 해드리기로 했는데 정말 할인 너무 많이 해드린가 같아서 살짝 이것만 무를 수 있을까요..?” 라고 하셨을 정도. 하지만 결국 다 잘 해주셨고, 저는 실장님께/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진짜 후기 잘 남길겁니당. 가슴 이식도 추가하고싶거든여 (뚜든..!!) 암튼 상담과정도 좋았구 완전 추천쓰입니다!! 추가 케어 3회는 저렴한 고주파 아닌 크라이오테라피 등으로 빡세게 해주신다했구용... 감사해여 저 진짜 운동 많이 해서 미친라인 만들어 낼거에요ㅠㅠㅠ!! 후기대장도 될것임! 왜냐? 고맙기때문. 진짜 고마워요 실장님 원장님!


✅압박복: 당일에 맞췄고 긴장 너무 많이 해서 잘 못잤어요. 대신 진짜 일찍 가서 압박복 업체 (에덴**컬) 재주세요 서비스 통해 압박복 쟀습니다. 압박복에 대해서두 할 말이 있는데요! 첨엔 그냥 기성품 살까 (비용차이때문) 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병원에서 실장님이 맞춤으로 하는게 정말 좋다 해주셔서 반신반의 하며 18만원의 거금 지급해씁니다! 근데!! 역싀는 역시나 후회 없습니다. 고른 압박이 되네요. 어디만 더 되고 어디만 안 되는게 아니라! 글고 다른 의미로, 와서 인치 사이즈 부위별로 다 재주시고, 팔도 그냥 둘레 1개 재는 게 아니라 팔만 둘레를 한 7-8구간 쟀어요. 리얼 맞춤이라 볼 수 있죠. 잰 사이즈 공유해주신 덕분에 추후 추가후기 또 올릴 때에는 사이즈 변화도 올려드릴게옹 여러분 ㅎㅎㅎ 저 강남언니 도움 넘 많이받았슴다ㅠㅠ 


✅수술 전 과정: 수술과정이야 수면마취하니 제가 알 리가 없구ㅜㅜ 수술 전 과정은 너무 좋았어요! 부위별로 비교용 사진 (유포용도X 개인의 전후비교 용도이구 넘 조아써영- 다 찍거든요 쩝) 찍구요! 그리고 나서 실장님이 오늘 진행내용/수술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쭈욱 해주셨구요! 디자인 과정에서 이현우 원장님이 상담 너무 잘 해주셨고 엄청 유쾌하게 사이즈 감소에 대한 실질적 조언 많이 주셨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당. 저는 이현우 원장님 진짜 추천해요, 일단 너무 친절하시구 또 굉장히 사근사근하게 환자 배려를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글고나서 개인 회복룸으로 이동, 짐보관하구 혈압체크 등 다 도와주세용 ㅎㅎ 저는 상담받은 날 피검사 다 했고 이상 없기에 고부분은 디자인시 원장님이 설명 해주셔씀다!!


✅수술실/과정: 디자인 이후 저의 개인 회복룸에서 쉬고 있다보면은 수술실로 보내주세요~ 들어가면 간호사분들(?) 두 분이 계신데요! 저는 상체 지흡이다 보니 발등에 (이게 젤로 개아팠음 하아.. 살이 없으니 아무리 잘 놔두 아프쥬.. 멍은 1도 안들어서 아주 신기했습니당, 죄고만 바늘자국 정도..?) 주사를 꼽았고요!! 제가 “악!!” 하고 비명지르니 수간호사님?(글케 보였음) 이 들어오셔서 손 잡아주시며 전체적으루 포비돈 소독 해주신 후에 저는 잠에 들었습니다. 간호사분이 아니라 마취쌤이셨나봐여.. 뭐 암튼 수술실에서 원장님을 뵌건 아닌데 수술복입고 돌아댕기시는걸 봤었구.. 저는 스르륵 잠들었고 중간에 깨거나 한거 전혀 없으요! 3시간정두 소요되었다합니다. 11시쯤 시작 > 2시경 종료!


✅회복실 (수술후): 여기 진짜 지흡 잘한다 생각합니다. 이유? 회복실에서 눈 떴는데 압박복에 수액 흘러나온거/피가 흘러나온거 전~~~혀 없고 (킬포) 손이나 다른 부위 붓기도 적어요. 근데 죄송했어요. 제가 헤롱거리면서 자꾸(무려 2-3번) 카운터에 나와서 저 집에 갈래요 했다네요.. 집이 그리웠던걸까요? 전 진짜 기억이 1도 안납니다. 다음에는 보호자가 같이 오는게 좋겠다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저 보호자들이 모두 해외에 살아서ㅜㅜ 같이 올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하. 암튼 회복실에서 좀 그나마 정신 차린거는 5시 반쯤이구요! 그 때 짐 챙겨서 집으로 출발했어요. 지금 이거 작성은 밤 10시 반에 시작했구 지금 11시인데 여전히 수액따위 피따위 흘러나오는거 전~혀 없고요 아주 편안합니다.


✅귀가: 오후 5:30쯤 짐 챙겨서 약국 가서 약 탔구요! 뭔 정신였는지 모르겠지만 쟈철 타고 잘 왔습니다. (저희 집은 지하철로 한 40분거리!) 움직이는것 무리 없구 좋더군요. 펑퍼짐한거 티도안납니당 ㅋㅋ 오는 길에 목말라서 수박착즙주스(노슈가), 한 끼는 먹어야 회복에 도움될거같아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로스트치킨, 호밀빵, 야채많이, ****소스X)도 사와서 먹었습니다. 할거 다 할수 있었어요. 근데 운전은 아주 확실하게 못했을거같아요. 차 가져가지 마세요!


✅통증/붓기(당일): 여기 진짜 지흡 잘한다 생각합니다222 이유? 통증이 별루 없어요. 여기 과정이 지방을 먼저 분리하고 > 액상화하고 > 빼내기 때문에 수액 사용량 자체가 적고 출혈이 적다 하는데. 역시는 역시나 역시 후회없는 선택였어요. 젤 불편했던 아픈거 꼽자면 발등주사 & 목이 뻐근한거 정도? (목에 가래 끓지 말라구 뭔가 주사를놔요. 목에놓는것 아니니 걱정ㄴㄴ) 

글고 걷는게 좋다 하셔서 평소 제 걸음걸이 속도인 5.5에 맞춰놓구 90분 걸었네요. (8키로정도) 절개부위가 꽤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총 6군데- 꼬리뼈, 양쪽 겨, 앞 팬티라인 2군데, 배꼽) 움직임이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아요. 병원에서도 많이 움직여야 회복 빠르구 경과 좋다하는데 너무 다행이에요. 다른 후기들 보니 개 아프다 아무도 경고를 안해줬다 하던데, 통증 견디기 힘드신 분들? > 라프린으로 가세요. (단호)


✅경험자의 추천⭐️⭐️???? (강남언니들 도움감사해여)


- 500ml 물 한패트나/ 텀블러 챙기기: 병원에선 물 마셔서 괜찮았는데 오는길에 목말라 죽는줄.. 사자니 돈아깝드라구영...


- 가을/겨울에 입을법한 후디 입고가는거 강추: 마취하고 그래서인지 오늘 한여름 27도에다가 9호선 지옥철을 탔음에도 야악간 서늘했어요. 그나마 저는 후디 좀 두꺼운거 입구가서 고생은 안했음! 강추! (사람마다 체질 다를 수 있지만 전 평소 더위 많이 탑니당)


- 딴덴 모르겠으나 제가 한 병원은 통증 별로 없음. 운동하시는 분들은 운동 후의 뻐근함 알텐데 그냥 그정도? 절개부위도 딱히 크게 거슬리지 않음. 딱 운동 후 조금 많이 뻐근한 정두. 할거 다 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양말줍기도 가능하더라고요 (당일인데 집청소도 했어요 대단하쥬) 고개 살짝 옆으로 꺾어서 머리 혼자 묶는거도 다!다!다! 가능합니다.


- 에덴*** 맞춤 압박복 강추. 왜냐? 진짜 꼼꼼히 사이즈를 재주고요, 거기서 맞췄더니 살짝 수영가방같은 폴리백에 압박복 보내줫더라구요. 그래서 간호사분들이 제 짐 다 폴리백에 갖고가기 편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참고로 통증 별루 없어서 폴리백 겨드랑이에 잠시 끼는것두 가능했어요. 왜 들기 어려울 때 있잖아용!)


- 비키니왁싱 말고 브라질리언 올누드 하고가시길 추천. 왜냐면 압박복을 계속 입어야 하는데요! 저는 원래 올누드를 하기 때문에 하고갔는데, 안하고가시면 음모에 묻고 뭐하고 그게 또 팬티랑 압박복에 묻고 냄새나고 등등.. 압박복 입으면 밑에 좀 냄새난단 후기 봤는데 올누드하면 냄새 별로 안날거에요- 꼭 수술 뿐 아니라 평소에두그래용 ㅎㅎ 추천!!!

내용 강남언니에서 눈누난노님이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빠른비용상담

연락처를 남기시면 상담원이 연락드립니다.

  • (자세히)

카카오톡상담

연락처를 남기시면 카톡으로 연락드립니다.

@라프린의원 바로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