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개월 지난 후기입니다,,,
28년간 비루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오다가,, 아직 젊은데 하고싶은건,,, 콤플렉스는 해결하고 살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큰맘 먹고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사실 큰맘 먹기가 어렵지, 맘 먹고 병원을 ㄹㅍㄹ으로 정하고 나서는 일사천리였어여…
3달전 저는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욬ㅋㅋㅋ 딱 이 크기만 유지되면 더 이상 바랄게없다!라는 마음
근데 아쉬운게 확실히 시간되면 빠져요ㅜㅜ
사진도 다르고 실물이 달라요ㅠㅠ 근데 그건 감수해야할게 실리콘이 아니니까요,,, 생착도 되야하고 살빠지면 같이 빠지고…
그나마 제가 두유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의 식사 습관을 유지해서 몸무게가 줄었는데도 가슴은 크게 빠지짐 않았어요., 이제 여름인데 가슴 빠지는 거 때메 뱃살을 나오게 할 순 없자나요,,, 서서히 요가 필라테스하며 몸매가 잡히니까 허리가 들어가서 가슴 좀 빠져도 밸런스가 맞긴한데,,, 직후 사진 보니까 또 슬프네요ㅜㅜ 저 때 컸눈뎅 흑,,,
그래도 결론적으로 3-4개월이 지났지만 어느정도 전보다는 훨씬 낫다,(젤 큰 장점은 모양이 이쁘다,, 그전에는 정말 잡을것도 없었다…)
그리고 의외의 장점이 허벅지입니다 여러분ㅋㅋㅋ
레깅스나 짧은 청바지 입고나가면 왤케 살빠졋냐 무러봐요, 의외의 소득 굿뜨. 절대 돌아가도 이수술 나는 할겨